(안동교육지원청=경북온뉴스) 김승진 기자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5월 5일(수)『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안동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교 48명의 모범어린이에 대해 교육장 표창을 전하며 격려했다. 또한 관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과 어린이날 축하카드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어린이날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고 가족들과의 외출도 조심스러운 지금, 조금이라도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키워주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봉사, 선행, 효행, 학업 영역의 모범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해보다 다수의 어린이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또 소외된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따뜻한 격려의 카드와 함께 작은 선물을 전달하도록 하여 어린이날이 모두가 행복한 날이 되도록 지원했다.
안동교육지원청 김동욱 교육장은 코로나로 인해 직접 전달하지 못해 아쉬워하시며 “ 코로나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작은 선물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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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지원청=경북온뉴스) 김승진 기자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5월 5일(수)『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안동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교 48명의 모범어린이에 대해 교육장 표창을 전하며 격려했다. 또한 관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과 어린이날 축하카드도 전달했다.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어린이날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고 가족들과의 외출도 조심스러운 지금, 조금이라도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키워주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봉사, 선행, 효행, 학업 영역의 모범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해보다 다수의 어린이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또 소외된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따뜻한 격려의 카드와 함께 작은 선물을 전달하도록 하여 어린이날이 모두가 행복한 날이 되도록 지원했다.안동교육지원청 김동욱 교육장은 코로나로 인해 직접 전달하지 못해 아쉬워하시며 “ 코로나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작은 선물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