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경북온뉴스) 우미영 기자 = 상주시 드림스타트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 125명에게 과자집 만들기 키트를 전달했다.
드림스타트는 가족 간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동영상 링크를 이용한 비대면 체험 교육용 과자집 만들기 키트를 어린이날 선물로 제공했다.
2011년 개소한 상주시 드림스타트는 0세 ~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빈곤의 대물림 차단 및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건강복지교육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인숙 가족복지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업무부서/가족복지과 054-537-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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