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북문동,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주며 격려
  • 제49회 어버이날 맞아 총 23명의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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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경북온뉴스) 우미영 기자 =  상주시 북문동은 2021년 5월 6일(목) 09:30,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북문동 전정에서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북문동은 무양동, 만산동 2팀으로 노인일자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23명의 어르신들이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키며 관내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북문동을 위해 일하고 있다. 노인들은 하루에 3시간씩 한 달에 10일 일하게 되며 월 27만 원의 임금을 받는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 간의 모임도 자제해야 한다. 이번 카네이션 달기 행사를 통해 타지에 있는 자식들을 못 만나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업무부서/북문동 054-537-8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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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21-05-0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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