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소방서 용상여성의용소방대 '경상북도 최우수 의용소방대' 선정
  • 김난희 안동소방서장 “대원들의 활동 하나하나가 쌓여 이뤄낸 성과라 뜻깊게 생각하며, 고생한 장면들이 하나하나 떠오른다”라고 축하


  • 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 용상여성의용소방대(대장 갈귀순)는 지난 2월 12일(수)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2024년도 경상북도 우수 의용소방대 시상식」에서 최우수 의용소방대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년 경상북도 우수 의용소방대 선발은 출동 실적, 각종 대회 참여, 교육 이수, 홍보활동 실적 등을 바탕으로 1차 소방서 자체 심사를 거쳐 경북소방본부 2차 평가 심의회의 결정으로 최종 순위가 정해진다.

    용상여성의용소방대(대장 갈귀순)는 2014년 1월 20일 조직화해 11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갈귀순 대장을 필두로 각종 교육 및 홍보활동, 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2024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우수상(대원 양송미)을 받았고, 대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화 교육을 14명이 이수했으며, 7월 안동시 임동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앞장서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갈귀순 용상여성의용소방대장은 “우리 대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을사년에는 본연의 임무에 더욱 더 정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대원들의 활동 하나하나가 쌓여 이뤄낸 성과라 뜻깊게 생각하며, 고생한 장면들이 하나하나 떠오른다”라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5-02-1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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