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서영·안순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8월 4일부터 ‘무더위 극복 생수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마련된 생수를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냉장고에 비치해, 더운 날씨에도 민원 업무로 방문한 주민들에게 작은 쉼과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생수는 8월 한 달간 평일 업무 시간 중 제공되며, 1인당 1병씩 누구나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이번 생수 나눔은 단순한 물 한 병을 넘어, 더운 여름날 주민을 향한 관심과 배려, 공동체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권서영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에게 시원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순기 가흥1동장은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아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복지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영주시 가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서영·안순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8월 4일부터 ‘무더위 극복 생수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마련된 생수를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냉장고에 비치해, 더운 날씨에도 민원 업무로 방문한 주민들에게 작은 쉼과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생수는 8월 한 달간 평일 업무 시간 중 제공되며, 1인당 1병씩 누구나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이번 생수 나눔은 단순한 물 한 병을 넘어, 더운 여름날 주민을 향한 관심과 배려, 공동체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권서영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에게 시원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안순기 가흥1동장은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아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복지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