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경북에서 발생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답곡리, 화매리, 택전리, 삼의리, 포산리, 지경리)에서도 인명피해 및 실로 엄청난 물적 피해를 입은지 8개월여 시간이 지나고 있지만 완전 복구까지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 이때 영양군산불피해 주민들로 구성된 영양군산불피해민비상대책위원회에서 실시한 감동적인 선행이 귀감이 되고 있다.
산불로 폐허가 된 영양산불피해민들을 돕겠다며 보내 준 전 국민적인 성원에 가만히 있어선 안되겠다는 산불피해 주민들의 결의가 모여져 2025년 11월 4일 경남 산청읍 내부리를 찾아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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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학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