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은 최근 일부 지역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인 시도가 보고됨에 따라, 11월 21일(금) 아침 안동용상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안동교육지원청, 안동경찰서, 안동시청, 모범운전자연합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동용상초등학교 교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등굣길 어린이 보호 제도, 유괴 예방 수칙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린이 유괴예방 5대 수칙, 외출 전 보호자에게 목적지와 귀가 시간을 미리 알리기, 등·하교는 사람이 많은 안전한 길로 다니기,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선물 받지 않기, 아는 어른이라도 보호자 허락 없이 따라가지 않기, 위험한 상황에서는 큰소리로 도움요청하기 수칙을 어린이들에게 직접 지도하며,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홍성중 교육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어느 하나의 기관만으로 지킬 수 없으며,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안동교육지원청이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안동교육지원청은 최근 일부 지역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인 시도가 보고됨에 따라, 11월 21일(금) 아침 안동용상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안동교육지원청, 안동경찰서, 안동시청, 모범운전자연합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동용상초등학교 교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등굣길 어린이 보호 제도, 유괴 예방 수칙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린이 유괴예방 5대 수칙, 외출 전 보호자에게 목적지와 귀가 시간을 미리 알리기, 등·하교는 사람이 많은 안전한 길로 다니기,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선물 받지 않기, 아는 어른이라도 보호자 허락 없이 따라가지 않기, 위험한 상황에서는 큰소리로 도움요청하기 수칙을 어린이들에게 직접 지도하며,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홍성중 교육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어느 하나의 기관만으로 지킬 수 없으며,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안동교육지원청이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글쓴날 : [25-11-22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