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과 미래를 잇는 새희망 안동교육’ 2026 주요업무 설명회 개최
  • 공·사립 유치원장과 국·공·사립 학교장 외에도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및 학생 상담 봉사자 등이 참석


  • 안동교육지원청은 1월 13일(화) 오전 10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대표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2026 안동교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통과 미래를 잇는 새희망 안동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의 깊은 역사적 뿌리와 AI(인공지능) 기반의 최첨단 교육 환경이 공존하는 안동교육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다.

    식전 행사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자 류필기 선생과 홍제 김수호 선생의 대금 연주가 펼쳐져 안동의 선비 정신과 전통문화의 품격을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AI 기술을 활용한 오프닝 동영상과 프리젠테이션이었다. 안동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독립운동 유적지를 AI로 재해석한 영상은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최신 AI 툴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구성된 주요업무 보고는 복잡한 교육 정책을 직관적이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올해 주요 정책으로 ▲안동 독립운동정신 계승 교육 고도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내실화 ▲학교 폭력 제로 원년 달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 교육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거점형 늘봄센터(온동네 돌봄·교육센터)의 안정적 운영과 농산어촌 순회방과후 전문강사제 등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교 현장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공·사립 유치원장과 국·공·사립 학교장 외에도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및 학생 상담 봉사자 등이 참석하여, 학교 교육계획 수립과 안동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며 안동 교육발전을 위한 협업 의지를 다졌다.

    홍성중 교육장은 “오늘 설명회는 안동의 정신문화와 AI 최첨단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우리 교육의 미래를 미리 보는 시간이었다”며,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전통을 존중하며 미래 시대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6-01-1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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