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 유관기관 합동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모의훈련 전개
  • 트래픽 브레이크를 활용한 통과 차량 속도 30km/h 감속 등 안전확보에 중점


  • 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조치 과정에서 2차 사고 예방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1월 21일 포항-영덕 고속도로 청통와촌 IC 부근에서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추돌사고 발생으로 정차해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순찰차가 트래픽 브레이크(지그재그로 운행해 후방차량 서행 유도)를 활용하여 후방차량에 대해 서행을 유도하고, 한국도로공사는 싸인카를 이용해 후방안전을 확보하며 인명구조, 사고 차량 견인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유관기관 역할 분담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와 관련,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장은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며, 교통사고 및 공사 현장 주변 통과 차량은 반드시 서행 감속 운전을 해 줄 것과 크루즈 컨트롤 등 주행보조장치 사용 시에는 전방 주시 등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 4일 서해안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 중 SUV 차량에 치여 경찰관 등 2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6-01-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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