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임하면 임야 화재,, 안동119 ‘초기 총력 대응’으로 대형 산불 막았다
  • 장비 21대·인력 42명 긴급 투입, 40여 분만에 완진




  • 설 날 아침인 2월 17일 오전 11시 51분경 안동시 임하면 소재 임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안동소방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

    특히 이번 화재는 건조한 날씨 속에 자칫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었으나, 초기에 안동119 가용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연소 확대를 차단하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산에 불이 났다’는 화재 신고를 접수한 직후, 장비 21대와 인원 42명을 긴급 투입해 현장에 출동했다. 대원들은 신속히 연소 확대를 저지하고 방어선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초기 대응에 나섰다. 그 결과 40분여 만인 12시 33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잡풀 약 50평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원인은 재처리 부주의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진 위험성이 크다”며 “논·밭두렁 소각이나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6-02-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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