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4일 예천군청 3층 회의실에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난 2023년 예천군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아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선정된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2007년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전국 지자체 및 기관과 협력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생활·학습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15명에게는 2년간 매월 5만 원씩 총 18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되고, 3명에게는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120만 원 상당의 컴퓨터가 지원된다.
김정안 회장은 “예천군 아이들과 다시 한번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뜻깊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예천군도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