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신속한 인명구조와 산악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산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안동시 서후면 학가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재난대응과와 119구조구급센터 현장대원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산악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산악 로프 구조(수직·수평 구조) ▲계곡 고립자 인명구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악지형에서의 수색기법과 장비 활용 능력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사전 안전교육과 현장 위험요소 점검을 실시하는 등 훈련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봄철은 등산객 증가로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산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정확한 구조 대응 역량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