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소방서, 화재 초기 진화 유공 민간인 2명 표창
  • 박영서.배윤섭 씨, 신속한 119 신고와 초기 진화로 화재 확산 막아


  • 안동소방서는 30일 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인 초기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중앙신시장 특산품 카페에서 진행됐으며,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와 민간인 유공자, 중앙 신시장 자율소방대원,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유공자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6월 16일 0시 55분경 안동시 옥야동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119 신고와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로 화재 확산을 막은 박영서 씨와 배윤섭 씨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안동 중앙신시장 내 점포 외부 냉장고에서 발생한 화재는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었으나, 두 사람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연소 확대를 막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박영서 씨와 배윤섭 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표창을 받게 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화재 초기에는 시민의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6-06-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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