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소방서,‘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품질 높인다
  • 응급분만 전문교육 통해 구급대원 현장 대응능력 강화


  • 안동소방서가 7월 2일 구급대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분만 전문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출산이 임박한 응급상황에서 구급대원의 전문처치 능력을 높이고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동의료원 산부인과 김병준 과장이 강사로 참여해 ▲응급분만의 이해 ▲분만 단계별 현장 대응요령 ▲산모 및 신생아 응급처치 ▲분만 후 발생 가능한 응급상황 대처법 등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와 소방본부가 운영하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새 생명탄생 119구급서비스’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구급서비스다. 등록 임산부의 출산 예정일과 건강상태 등을 사전에 관리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며, 산모와 태아, 신생아의 상태를 고려한 적정 의료기관 이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24시간 응급의료 상담,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한 3자 통역서비스, 119구급서비스 문자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안동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의 응급분만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새 생명탄생 119구급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지역 임산부와 신생아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응급분만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새 생명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적극 운영해 도민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6-07-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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