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7월 28일(화) 예천 용문사에서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 ‘용문사 천년의 輪舞(윤무)’ 20회차 프로그램과 종합 세미나를 열고, 지난 3월부터 이어온 5개월간의 정규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용문사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국보 ‘대장전과 윤장대’와 보물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목각탱화)’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유산을 현대적 치유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은 회당 20명씩 총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문화유산 인식 세미나와 웰니스 동작 치유 등으로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학계와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용문사의 향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11일(일) 용문사 경내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6년도 공식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문사 종무실(☏054-650-1010)로 문의하면 된다.
용문사 주지 자성스님은 “천년의 국가유산이 현대인들에게 치유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태성 예천군 문화관광과장은 “참가자의 호응도 분석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용문사의 국가유산 미래 가치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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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