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온뉴스TV] 경북경찰청, 강원랜드 사칭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러시아계 외국인 범죄조직 58명 검거
  • ㈜강원랜드 로고 도용, 스포츠 스타 딥페이크 사용하여 강원랜드 사칭 국내 홍보 운영자급 12명, 대포통장 명의자 등 46명 검거, 약 15억 원 기소 전 추징 보전


  •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강원랜드를 사칭하며 해외에 서버를 두고 실시간 생중계로 불법 게임을 제공한 도박사이트 국내 총책 러시아계 외국인 A씨(남,30대) 등 일당 58명을 검거하고 이 중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단속된 도박사이트는 사이버도박이 합법인 나라에 라이센스를 등록하고 한국어 포함 35개의 다국어 서비스와 카지노게임을 제공하는 국제적인 도박사이트이다.

    국내에서는 SNS를 통해 ㈜강원랜드의 로고를 도용하며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도박사이트로 소개하는 등 합법임을 가장하였고, 유명 스포츠 선수 얼굴과 음성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에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4만여 명의 국내 회원을 유치했다.

    이번에 검거된 일당들은 국내 체류하는 러시아계 외국인 등으로, 한국인이 베팅한 도금의 입출금 관리를 위해 국내 총책·입출금통장 관리·대포 통장 모집 등 역할을 나누어 점조직 형태로 활동하였으며, 경찰의 추적을 피할 목적으로, 베팅에 이용되는 계좌를 1개월 단위로 변경하는 등 대포 통장 70여개를 도박 자금 관리에 사용했다.

    2022년 10월부터 2025년 8월까지 도박사이트에서 입금된 내국인 도박자금은 약 780억 원으로 추정되며, 이중 국내 총책인 A씨 등 피의자들의 범죄수익금 약 15억 원에 대해서 기소 전 추징 보전 신청하였으며 전액 인용되었다.

    김원태 경북경찰청장은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카지노는 강원랜드가 유일하고, 강원랜드는 어떠한 온라인 도박사이트도 운영하지 않는다”며, “공기업 명의까지 도용해 국민을 속이는 도박 조직을 끝까지 추적해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제공/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사이버범죄수사대





    #경북경찰청 강원랜드 사칭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러시아계 외국인 범죄조직 58명 검거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6-08-17 13:04]
    • 김승진 기자[sjgim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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