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영양문화원 주관으로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영양문화원 일원에서 열린「제5회 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가 군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예술을 통해 휴식과 즐거움을 누리고, 세대 간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영양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팝페라와 밴드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썬캐쳐 만들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와 푸드트럭존도 운영돼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별빛고은합창단의 정기연주회와 함께 군민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끼 자랑 경연대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관람객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끼 자랑 경연대회 참가자는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를 찾아 함께 즐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함께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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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학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