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청장 박헌수)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도민의 체감안전을 확보하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추석 연휴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연휴는 4일(9.24.~9.27.)로 예년보다 짧아 치안·교통 수요가 단기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경북경찰청은 가용경찰력을 총동원해 범죄·사고 예방부터 귀성·귀경길 교통관리까지 선제적 치안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미귀성 1인가구 및 범죄 취약지 맞춤형 치안활동
우선 원룸촌, 오피스텔 등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 및 복합쇼핑몰, 편의점 등 미귀성객 운집장소를 중심으로 경찰력을 투입하고,
민간 기계경비업체(34곳) 및 자율방범대와 협업해 취약지 순찰 강화 요청과 함께, 도내 관제센터(22개소) 화상순찰 및 이동형 CCTV(280대)를 적극 활용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관계성범죄(가정폭력·스토킹 등) 선제적 예방 및 엄정 대응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재발우려대상자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해 재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연휴 중에도 피해자 보호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 조치에 나섰다.
연휴 기간 중 관계성 범죄에 대해 여성청소년수사팀과 지역경찰이 총력 대응체계를 갖추고, 스마트워치 지급 등 피해자 보호조치도 강화할 계획이다.
강·절도, 생활주변 폭력 집중단속 및 가시적 형사활동
현재 진행 중인 집중단속 기간(9.1.~9.31)을 토대로 무인점포 절도, 약취강도 등 최근 증가하는 범죄 유형에 맞춰 가용경력을 최대 활용해 엄정 수사한다.
특히 사회적약자 대상 폭력 등 악성 행위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등 피해 회복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단계별 맞춤형 교통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1단계(9.17.~9.22.)는 귀성 및 물류이동 증가에 대비해 화물차 고속도로 안전활동 및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 등 소통관리를 지원하고,
2단계(9.23.~9.27.)는 고속도로‧연계국도 정체 구간을 소통 위주 집중관리하고, 암행순찰차와 드론, 탑재형 단속장비를 활용해 과속·난폭운전, 음주운전, 지정차로 위반 등 고위험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112상황실 중심 신속 대응 및 다중운집·테러 안전관리
중요상황 발생시 최인접 순찰차와 관련기능 및 초동대응팀을 동시 출동 지령하는 등 신속한 출동 및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소방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조도 강화한다.
그리고 안동 탈춤페스티벌 등 도내 주요 지역축제와 KTX역·터미널 등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연계순찰 및 경찰 특공대 전진 배치로 인파·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할 계획이다.
박헌수 경북경찰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추석연휴종합치안활동총력대응 나선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