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제2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초등부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청송초등학교가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유치부와 초등부 총 36개 팀이 참가했다.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청송초등학교 학생 27명은 밝고 힘찬 목소리와 아름다운 화음으로 안전의 중요성과 119의 의미를 노래에 담아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서로 호흡을 맞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전국대회 참가에는 청송양수발전소의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역상생을 위한 지원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의 꿈과 도전을 함께 응원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도 뜻깊다.
이정희 청송소방서장은 “경상북도를 대표해 멋진 무대를 보여준 학생들과 지도교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학생들의 뜻깊은 도전을 함께 응원해 주신 청송양수발전소에도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노래로 전한 안전의 메시지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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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