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구시장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
  • 안동구시장 내 복합형 상가(스마트 기술과 스마트 오더 도입) 42곳


  •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중 보급되는 안동 구시장 전경


    (안동시=경북온뉴스) 김승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비대면·디지털 경제 전환을 이끌 ‘스마트 시범상가’로 안동구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스마트 시범상가는 안동구시장 내 복합형 상가(스마트 기술과 스마트 오더 도입) 42곳이다.

    이들 상가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하기 위한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된다.

    특히, 시범상가 중 지원 한도를 3배 이상 늘린 '선도형 점포'를 도입, 복합적이고 다양한 스마트 기술 접목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시범상가 내 상점 위치, 취급 제품, 지역 명소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구시장내 2곳에 보급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예약·주문·결제가 가능한 스마트 상점을 도입함으로써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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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21-07-18 10:02]
    • 김승진 기자[sjgim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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