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경북지회 -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 27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의실에서,,, 재난경험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 제공 하기로

  • (경북적십자사=경북온뉴스) 임윤분 기자 =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경북지회(지회장 김정인)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고홍원)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의실에서 ‘재난경험자의 정신적·심리적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심리 상담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여 재난경험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홍원 센터장은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경북지회와 상호 협력하여 도내의 재난경험자가 조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적십자사는 2011년 1월부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경상북도로부터 수탁 운영 중이며, 긴급 구호 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서비스와 연계해 이재민의 일상생활을 돕고 있다. 사고와 재난으로 심리 상담을 원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054-830-0746)로 문의하면 된다.

    ※위기가정 지원 후원문의 ☎054-830-0731~3


    업무부서/사회협력팀 054-83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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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21-07-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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