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군, 포항시 죽장면 태풍 피해 복구에 힘 보태
  • 포항 죽장면 수해 현장에 자원봉사자 적극 참여

  • 청송군 의소대, 시니어클럽, 자율방재단(사진/위에서 아래로) 봉사활동 모습



    청송군은 지난 8월 30일 지역의 자원봉사단체들이 태풍 '오마이스'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결연도시인 포항시의 수해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8월 24일 포항시를 강타한 태풍은 죽장면의 저지대 농지와 주택에 큰 피해를 입혔고, 포항시의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청송군 자원봉사단체인 청송군지역자율방재단(단장 권영락), 청송군의용소방연합회(회장 임일지), 청송시니어자원봉사단(관장 황진호) 등은 농작물 피해가 극심한 현장을 찾아 넘어진 과실수를 세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웃인 포항시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적극 나서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포항시의 빠른 수해복구를 바란다.”고 말했다.(업무부서/희망복지지원담당 054-870-6178)




    임성철 기자
    WWW.TKONNEWS.COM





  • 글쓴날 : [21-08-30 21:01]
    • 임성철 기자[tkonnews@naver.com]
    • 다른기사보기 임성철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