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꿈빛유치원, 고구마 줄기와 잎을 손으로 만져보며 탐색했어요~ 땅 속 고구마를 만나기 1초 전!
  • 우수경 원장선생님은 “유아들이 고구마 수확의 과정을 통해 식물의 성장에 따른 자연의 신비화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농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 꿈빛유치원(원장 우수경)은 9월 2일(목)에 유아 134명(8학급)을 대상으로 유치원 텃밭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을 실시했다.

    꿈빛유치원은 유아들이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여 다양한 열매와 곡식을 수확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치원 텃밭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을 진행하여 유아들이 고구마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수확의 기쁨을 느끼도록 했다.


    고구마 캐기 체험은 유아들이 쉽게 고구마를 캘 수 있도록 사전에 고구마 덩굴을 걷어내어 준비하였으며 교실에서 농기구의 안전한 사용 및 고구마 캐는 방법의 안전교육을 한 뒤에 텃밭으로 나가 유아들이 직접 고구마의 잎과 줄기를 관찰해 보았다. 모종삽과 호미로 조심히 흙을 파서 고구마에 상처가 생기지 않게 고구마를 캐 보면서 체험을 진행해 나갔다.


    만 5세 00은 “우리가 심은 고구마가 이렇게 자랐어요. 엄청 길고 튼튼해요!”, “고구마를 만져보니까 까칠까칠하네.”라고 말하며 고구마의 생김새를 오감으로 탐색하며 과학적 탐구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경 원장선생님은 “유아들이 고구마 수확의 과정을 통해 식물의 성장에 따른 자연의 신비화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농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업무부서/꿈빛유 054-855-0086)




    임윤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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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21-09-0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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