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경북온뉴스) 김승진 기자 = 안동시보건소에도 25일 오후2시께 백신이 도착했다.

이에따라 안동시는 금일 백신 배송 및 내일 첫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안동시에서 촬영한 영상과 사진 자료를 신속히 배포할 계획과 함께, 언론사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에 협조를 요청 했다. 

26일부터 예방접종이 시행되는 전국의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은 고령의 환자분들 및 고위험군을 
포함 이를 보호하는 종사자분들이 있는 장소라는 점을 고려해.

엄격한 감염관리가 필요해 출입과 면회까지 제한하며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애쓰고 있는 공간으로 예방접종 취재를 위해 언론에서 현장을 방문하는 일을 자제해 주시기를 요청 했다.

내원 접종이 시행되는 일부 보건소의 경우 선별검사, 역학조사 등 방역활동과 예방접종을 병행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직원들의 신속.정확한 진행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임을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꼭 필요한 현장 취재가 있을 시 개별취재 보다는 기자단(pool 풀:그룹) 을 구성하여, 일선 보건소의 업무부담을 낮춰주시고,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현장취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언론인 여러분의 협조와 이해를 거듭 당부했다.

사진.자료제공/안동시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