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경북온뉴스) 김승진 기자 = 안동소방서는 25일 18시부터 27일 09시까지 ‘2021년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할 계획이라 전했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1,493명(▲소방공무원 412명 ▲의무소방원 6명 ▲의용소방대원 1,075명)의 소방인력과 87대의 소방장비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화재 등 각종재난 발생 시 소방서장 중심 대응체계 확립 ▲시·군청, 경찰, 산림청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과 비상연락망 확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전통시장 및 산림연접마을 예방순찰 등이다.
최원호 소방서장은 “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시·군민께서는 화기취급과 타고 남은 재의 처리 등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북온뉴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WWW.TK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