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진의 천아트 회원 작품전 '들꽃 이야기’호평
  • 안동선성현문화단지에서 회원 34명 작품 300여 점 전시회 열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활성화, 문화관광 도시 안동 알리기에도 한 몫




  • 경북 지역 여성들의 정서순화와 자기개발 솜씨로 문화관광 도시 안동의 품격을 이끄는 천아트 회원 작품전시회 ‘들꽃이야기’가 한글날 기념일 연휴 9일(토) ~ 10일(일) 2일간 안동 선성현문화단지(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소재)에서 펼쳐져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과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인천에서 왔다는 한 관람객은 “안동은 처음인데 안동 여성들의 섬세하고 넉넉한 품격을 작품으로 전해 받게 되었다.”며 감탄을 연발했으며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작가는 물론이겠지만 보는 관람자에게도 큰 감동을 주는 천아트에 매료되었다.”고 안동여행의 첫 추억을 오래오래 떠올릴 것 같다며 관심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주에서 온 박** 가족은 “전시장을 들어서는데 통일된 복장을 하고 계셔서 오래전부터 있었던 누구네 한옥집 마당인 줄 알았는데 소문으로만 듣던 천아트 전시회가 눈에 쏙 들어오는 친숙한 들꽃으로 구성이 된 점과 한옥의 주변 경관이 너무도 잘 어울리고 아름답기까지 해 모든 작품들을 우리집에 가져가 활용해도 될만한 예쁘기까지 한 작품 들이어서 눈 호강 제대로 하고 간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안동 선성현문화단지를 위탁 운영하는 와룡농협의 절대적인 후원으로 선성현문화단지 내 선성현아문 전정에서 펼쳐진 천아트 전시회는 정유진 원장을 비롯 회원 34명의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되어 규모나 내용 면에서 지역 관광명소로, 지역민들의 정서순화 및 힐링의 교육장으로 특히 소득으로까지 이어지는 일자리 창출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예끼마을과 선성현문화단지의 명성을 이을 지속 가능한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들꽃연구소 천아트 정유진 원장은 “우리들 주변에 계절마다 피고 지는 들꽃을 소재로 남녀노소 누구던지 쉽게. 작품으로 구현, 소장하고 판매까지 가능한 천아트 전시회 들꽃이야기에 뜻밖의 성원과 관심을 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회원으로서의 작품활동을 통해 더 큰 성취감을 가져보시길 기대한다.”고 했으며 “우리 회원들이 추구하는 지역 여성들의 정서순화로 자신의 수양과 지역 문화를 이끌어 지역 경제활성화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정유진 원장은 이곳 선성현문화단지에서 지역주민(예안, 와룡)을 대상으로 천아트교육 및 교육생들의 작품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동시(안동시평생학습관, 중구동 주민자치 천아트 프로그램, 강남동 주만자치 천아트 프로그램) 강좌를 비롯 영양군(여성취미반 천아트 강좌, 백년전통 영조장 천아트 강좌), 예천군(도청마을 천아트 강좌, 호명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 지역민들의 생활환경 및 의식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전시장을 찾은 안동시의회 이재갑(의회운영위원장) 의원은 “회원들의 솜씨 자랑에 그치지 않고 안동시민과 경북 북부 지역민들의 일상과 신념을 바꾸어 보고자 열 일하는 정유진 원장과 회원들의 큰 뜻을 집행부와 의회에서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출품된 작품들을 현장에서 챙겨보며 이분들이 개인의 위안과 치유를 넘어 지역민들의 의식 전환과 화합은 물론 일자리 창출로 잘사는 마을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가 읽혀져 그동안 넉넉한 지원이나 배려가 없었음에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며 “천아트 회원들의 한결같은 바람으로 매진해 온 잘사는 우리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 해 나가겠다.”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정유진 천아트 수강신청 및 상담 010-9626-3479



    정유진 천아트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qlPPp17od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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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사진/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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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21-10-13 07:21]
    • 김승진 기자[sjgim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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