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중구동주민자치 취미생활교실 '천아트 강좌' 에 장미꽃이 피었다
  • 정유진 천아트 강사 "수강생들의 남다른 열의와 가족과 같은 우애가 돈독한 시민문화 강좌로 거듭나고 있어"



  • 안동시 여성들의 정서 함양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주민자치센터 취미생활교실 천아트 강좌가 열리고 있는 안동시 중구동 주민자치센터를 찾았다.


    안동시 중구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진영) 3층에 마련된 주민자치회(회장 신현수)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자기개발을 통해 성취감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의식을 고취시켜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겠다는 목표로 천아트 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유진 천아트 강사는 "안동시 중구동 천아트 교실은 2018년 처음 개설 2021년 현재까지 100여 명이 참여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자는 전문강사로 활동하는 등 값진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고 수강생들의 남다른 열의와 가족과 같은 우애가 돈독한 시민문화교실로 거듭나고 있어 보람과 감사를 느낀다고 했다.


    천아트 강좌는 현재 15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3개월 마다 추가 공개모집으로 1년 내내 강좌가 이어지고 있으며 년말에 수료식 및 작품전시회를 열어오고 있다.


    계절은 어느새 겨울을 알리는 입동을 앞두고 있지만 이날 형형색색의 장미를 표현하던 수강생들의 열정은 세월도 계절도 비켜가지 않을까 했었다.


    안개가 자욱한 이른 아침길을 나섰던 안동 어머니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같은 주제로 행복을 그려가는 모습을 모르는이 많을 것 같아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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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사진/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1-11-06 21:44]
    • 김승진 기자[sjgim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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