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 '김장담그는 날' 자원봉사활동
  • “사랑의 김장, 따뜻한 겨울을 기대한다” - 녹색어머니회 봉사단, 개인자원봉사자 등 40여명 참여



  •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1월 30일과 12월 1일에 걸쳐 녹색어머니회 봉사단 그리고 개인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함께“김장 담그는 날”행사를 가졌다.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센터에서 200포기의 배추로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은혜의 집을 비롯한 10여개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에 전달하여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었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많은 사람들이 이번 김장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이 이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 써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업무부서/자치행정과 054-680-6312)



    임성철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1-12-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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