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상주시의원 (내서‧모동‧모서‧화동‧화서‧화북‧화남)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1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은 평소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안경숙 의원은 지난 제7대부터 제8대 상주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해 온 재선의원으로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특별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등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였고,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를 통해 옥외광고물 제작시 도로명주소를 표기함으로서 각종 범죄 및 화재 등의 긴급신고 접수 시 정확한 위치를 신속히 파악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인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별도로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이 대신 전수했다.(업무부서/의회사무국 054-537-7841)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