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29명 발생…‘누적 2524명’
  •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 6만3088명으로 62.1%의 접종률


  • 영주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신속항원검사) 

    경북 영주시는 17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2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5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 별로는 △관내 확진자 가족 85명 △관내 확진자 접촉 54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불명 85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 44명 △20대 24명 △30대 31명 △40대 31명 △50대 33명 △60대 35명 △70대 이상 31명이다.  


    한편, 영주시 17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668명(집중관리군 157, 일반관리군 511)으로 전일 대비 54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599명으로 88.2%, 2차 접종자는 8만8426명으로 87%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3088명으로 62.1%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업무부서/건강관리과 054-639-5801)


    코에서 채취한 시료를 키트에 주입하는 모습
    신속항원검사 결과 확인하는 모습


    김승진 기자(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2-02-17 21:28]
    • 김승진 기자[sjgim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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