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건설공사 동절기 시공중지 해제
  • 동절기 시공중지(21.12.27~22.2.22) 해제, 각종 SOC사업 착수


  • 안동시는(시장 권영세) 2월22일자로 관내 건설사업장에 대해 건설공사 동절기 시공 중지를 해제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7일자로 시공 중지된 도로, 하천, 재해위험시설정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은 동절기 시공중지 해제에 맞춰 공사를 착수한다.

    이과 함께, 안동시 소규모주민숙원사업 522건 중 설계가 완료된 사업도 공사에 착수한다. 영농철 이전에 준공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예산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는 동절기 시공중지 해제 이후에 기온이 급강하 할 경우를 대비하여 콘크리트 표준시방서의 한중(寒中)콘크리트 규정에 따라 품질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각별히 조치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사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와 해빙기 취약지역(비탈면등 절·성토부, 도로포장면, 교량 등 구조물) 집중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업무부서/건설과 도시철도팀 054-840-6334)


    김광열 기자(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2-02-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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