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건강 회복 지원 경북 ‘비타버스’ 상주시 보건소 방문
  • 2회차는 4월 18일(월)에 운영될 예정


  • 코로나 대응인력 및 의료진의 지친 마음을 채워줄 '경북 비타(vita)버스'가 2월 21일(월) 상주시보건소(소장 이인수)에서 운영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응인력의 피로도 증가 및 업무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문제를 비타버스를 통해 마음건강 회복 지원으로 대응인력의 소진 예방에 나섰다. 또한, 2회차는 4월 18일(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비타민과 같은 버스라는 의미의 비타버스는 △다과방(휴식 및 여유를 위한 커피·음료제공, 만족도 조사) △활력방(세라젬: 피로회복 및 마음안전 도모) △충전방(물리치료, 손마사지, 다리마사지) △상담방(개인별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우울증 선별검사, 헬스체커) 4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인수 보건소장은 “비타버스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우리 대응인력에게 비타민처럼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며 위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물리치료 봉사자 및 운영인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업무부서/건강증진과 054-537-5259)



    강현숙 기자(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2-02-22 18:55]
    • 강현숙 기자[khs2021@naver.com]
    • 다른기사보기 강현숙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