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 릴레이 캠페인. 경북온뉴스/ DB

(안동시의회=경북온뉴스) 김승진 기자 =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반대 안동지역 범시민연대(15개 단체)(63명)와 안동시의원(18명), 경북도의원(5명) 등은  2021. 4. 1.(목) 07:30~08:30.까지 경북도청 동문, 서문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반대' 시위 및 성명서 발표를 예고했다.

이날 도청동문에서는 안동시의원(18), 도의원(5), 前 안동시장(2) 정동호, 김휘동. 안동시의정회(5), 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4), 안동상공회의소(4), 안동시이통장연합회(4) 한국농업경영인안동시연합회(4), 한국생활개선회안동시연합회(4)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도청서문 범시민연대 성명서 발표장에는 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4),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4),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4), 안동시농업인단체협의회(4),안동시새마을부녀회(4), 안동시새마을회(4),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4), 안동시의용소방대연합회(4), 안동자율방범연합회(4) 등 총 36명이 참석한다.

범시민연대 성명서 발표는 수석위원장 안동시새마을회장 한성규씨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제4차 촉구건의문 경상북도지사 전달'도 예정돼 있는데 2021. 4. 1.(목) 08:30 경상북도지사실에서 의장단 5명, 희망 의원 약간명, 범시민연대 수석위원장 한성규(안동시새마을회장), 간사 김승철(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