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의회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위해 '의성 펫월드' 벤치마킹
  • ‘반려동물 보호 및 올바른 반려문화’란 주제로 토론회도 준비



  •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회장 김호석)는 이달 8일 경북 의성군 일원을 방문해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동물복지 인식 확산을 위해 의성군의 우수 정책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연구회는 의성군 반려동물문화센터를 찾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의 확산과 동물의 생명·안전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의원들 간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어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인 ‘이웃사촌지원센터’와 청년벤처기업 ‘메이드 인 피플’ 등 의성군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장도 들러 청년 유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연구회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이번 벤치마킹 비교견학에 이어 내달 말쯤 ‘반려동물 보호 및 올바른 반려문화’란 주제로 토론회를 준비 중이다.


    김호석 회장은 “비교견학을 통해 보고 듣고 경험한 우수사례를 안동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면밀히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2-11-13 06:44]
    • 김승진 기자[sjgim57@naver.com]
    • 다른기사보기 김승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