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문수면이장협의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산불예방은 ‘문수면’이 앞장선다…적십자봉사회도 캠페인 펼쳐



  • 영주시 문수면(면장 이원호)과 문수면이장협의회(회장 박찬길)는 건조해지는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14일 면사무소 전정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수면이장협의회원, 문수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산불감시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2023년도 산불예방은 문수면이 앞장선다’는 구호 아래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원호 면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예년 대비 봄이 빨리 와 농번기를 앞두고 밭정리 등 산불우려가 예상돼,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타 기관 단체 행사에서도 산불예방을 적극 홍보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3일에도 문수면적십자봉사회(회장 임준자) 회원 30여 명이 무섬마을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문수면 기관단체에서는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정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3-02-15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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