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꿈빛유치원은 2월 15일(수)에 졸업생 45명, 수료생 76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강당에서 '제7회 졸업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만 5세 졸업식과 만 3, 4세 수료식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만 5세 졸업식은 학부모님을 초청하여 오전 10시부터 국악관현악단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 상장 수여, 원장님 말씀, 졸업가, 폐식사 순으로 진행했다.
학부모와 유아들의 기념 촬영을 위해서 외부에 있는 유치원 놀이터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가족 및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졸업생들은 “유치원을 떠난다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에 가서도 꿈빛유치원을 잊지 않을 거에요.”라고 말하며 유치원을 떠나는 것을 아쉬워하였지만 유치원에서의 추억을 간직하고 더 넓은 곳으로 한 발 내딛게 되었다.
우수경 원장선생님은 “유아들의 졸업과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꿈빛에서의 많은 추억들을 간직한 채 즐겁고 행복한 유아로 자라나 빛나는 리더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안동 꿈빛유치원은 2월 15일(수)에 졸업생 45명, 수료생 76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강당에서 '제7회 졸업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만 5세 졸업식과 만 3, 4세 수료식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만 5세 졸업식은 학부모님을 초청하여 오전 10시부터 국악관현악단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 상장 수여, 원장님 말씀, 졸업가, 폐식사 순으로 진행했다.학부모와 유아들의 기념 촬영을 위해서 외부에 있는 유치원 놀이터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가족 및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졸업생들은 “유치원을 떠난다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에 가서도 꿈빛유치원을 잊지 않을 거에요.”라고 말하며 유치원을 떠나는 것을 아쉬워하였지만 유치원에서의 추억을 간직하고 더 넓은 곳으로 한 발 내딛게 되었다.우수경 원장선생님은 “유아들의 졸업과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꿈빛에서의 많은 추억들을 간직한 채 즐겁고 행복한 유아로 자라나 빛나는 리더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