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최문태)는 6월 9일 11:00 석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3년 석보면 한마음 잔치”를 찾아 경찰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찾아가는 공동체치안”은 석보면 자율방범대(대장 장완수)와 협업,행사를 찾은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준비한 홍보용품을 전달하며 농번기 빈집털이,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등 기능별 홍보와 이동형CCTV 대여 및 탄력순찰 신청 접수로 현장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석보면 자율방범대는 이번 행사에 질서유지와 교통정리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를 했다.
영양경찰서장은 “군민을 찾아가는 범죄예방 홍보 활동과 주민의 불편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찰 활동으로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철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