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심판 선고
재판관 전원(9명) 만장일치로 '기각' 결정
선고 후 대통령실 메세지 "거야의 탄핵소추권 남용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
이 장관의 직무가 168일째 정지된 상황에 대한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갔다는 입장 발표
윤 대통령은 곧바로 이 장관에게 집중 호우 피해 예방과 대응에 지시하며 업무 복귀 즉시 국정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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