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경북온뉴스) 김승진 기자 = 초여름 날씨에 텃밭 및 농사용 씨앗과 모종을 사러 나온 시민들의 표정이 밝기만 했다.
안동중앙신시장 모종상가에는 벌써 고구마,토란, 상추, 눈개승마, 고수, 당귀, 가지, 어수리, 하늘마, 곰취 등 100여 가지의 어린 모종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안동지역은 양력 5월 초순까지는 늦서리 피해가 있어 한산한듯 하나 최근들어 며칠씩 앞당겨지는 추세에 있다.
내일(21.수)은 오늘보다 낮기온이 더올라 영상 25도~27도로 올라간다.
아침 기온과는 20여 도 차이로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은 2021.4.20. 안동 중앙신시장 모종시장 모습이다.